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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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김민준 기자]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상화가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강남은 스케이트장 한쪽 벽면에 붙어있는 세계 신기록 선수들의 기록에 놀라워했다.

강남은 현재까지 아무도 깨지 못한 ‘36초 36’이라는 이상화의 세계 신기록을 보며 다시 한번 그녀의 위력에 감탄했다.

김원희는 29년간 남편과 한결같이 잘 지내는 비결에 대해 “잘 싸우면 된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이라던 김원희는 “소리 높여 싸울 때도 없진 않겠지만, 서로 할 말이 있을 때는 정확히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질세라 강남도 스케이팅에 도전했다.

강남의 뒤뚱거리면서도 절대 넘어지지 않는 스케이팅 실력은 모두를 폭소케 했고, 스페셜 MC 김원희는 “희한하게 잘 탄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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