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은 은퇴 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창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더욱 많다. 실제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고령층의 창업이 30~50대보다 대폭 늘어났다. 또한 올해 신설된 사업장 10곳 중 7곳의 사업자 대표가 6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생각보다 높은 초기 비용 때문에 시작부터 망설이는 이들도 많다. 이에 최근 창업 시장에서는 ‘소자본 창업’에 대한 문의가 압도적인 추세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 침체가 지속될 때 강해진다는 술집 창업이 각광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가락동 리어카 포차(이하 리어카포차)’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리어카포차는 경기 불황 속에도 높은 마진율을 자랑하며 술집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이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인건비를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주방 인력을 최소했을 뿐만 아니라 전문 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8~90년대 길거리 포차의 감성을 재현한 리어카포차는 포장마차의 시그니처 메뉴인 닭발, 주꾸미, 해물 파전은 물론 부산어묵탕, 김치해물칼국수 등 식사와 해장까지 가능한 폭넓은 메뉴 구성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산낙지, 해삼, 멍게 등 싱싱한 해산물 메뉴도 선보이며 타 포차와 차별화를 꾀한 점도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리어카포차는 예비 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류 마진을 최소화하며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본사가 직접 제조해 제공하기 때문에 메뉴 당 70% 이상의 수익을 끌어낼 수 있다. 

특히 창업 시 업종 변경인 경우에는 무려 ‘0원 창업’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0원 창업’은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돕는 리어카포차만의 창업 지원 시스템이다. 가맹비 면제에 교육비 면제, 인테리어 직접 시공 등을 비롯해 무이자 대출, 가맹이행 보증금 면제까지 지원해 예비 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임으로써 0원에 가까운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게끔 한 것이다. 이에 소자본 창업 및 업종 변경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리어카포차는 서울을 비롯해 세종, 울산,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리어카포차의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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