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SBS

[폴리뉴스=최양화 기자] 5일 첫 방송된 SBS PLUS ‘다함께 차차차’에선 ‘GOAL 미남’ 결성기가 공개됐다.

Goal미남 축구단들이 하나둘 씩 모였다.

이수근과 감독 이천수가 먼저 도착했다.

주황팀과 초록팀이 1대1로 무승부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정세운이 패스해 딘딘에게 넘겨졌으나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급기야 성훈은 체력이 방전되어 주저앉고 말았다.

이수근은 "20대가 벌써 앉으면 안 된다"며 주장으로서 호통을 쳐 폭소하게 했다.

와중에 이진호가 GOAL 미남의 마지막 선수로 등장하면 이천수는 “여길 어디라고 오나?”라 소리치면서도 “외모는 딱 축구선수”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리미트리스 멤버 희석과 장문복, 웹드라마를 장악한 배우 김관수가 도착했다.

이천수도 멤버들을 보며 "피지컬이 괜찮다"며 만족했다.

분위기를 몰아, 듀엣으로 정식 데뷔한 가수 김국헌과 송유빈이 도착했고 골미남 비주얼 맛집에 화룡정점을 찍었다.

'다함께 차차차'는 연예인 축구단을 결성하여 국내 최강 풋살팀을 꺾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천수가 지목한 1군 선수는 한현민과 이수근 이진호 등이다.

반대로 장문복 윤희석 김국헌 송유빈 등은 2군에 머물렀다.

2군 선수들의 집단반발에 이수근은 “2군에겐 발언권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