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 內 ㈜프라바이오 부스 <사진 제공 = 프라바이오>
▲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 內 ㈜프라바이오 부스 <사진 제공 = 프라바이오>

플라즈마 전문기업 ㈜프라바이오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Hongkong)’에 참가해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24회째를 맞은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전 세계 약 3,0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각국의 바이어, 컨설턴트, 미용학회 전문가 등 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다. 올해 역시 ‘1 Fair 2 Venues’로 12일~14일에는 CosmoPack Asia(패키징 및 OEM/ODM관)가 개최되고, 13일~15일에는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Cosmoprof Asia(완제품 및 코스메틱관)가 개최된다. ㈜프라바이오는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 3E-Q3A에서 전시 중이다.

㈜프라바이오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플라즈마 피부 미용기기 ‘프라뷰(Plabeau)’를 비롯 플라즈마 두피케어 기기 프라헤어(Plahair), 반려동물용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프라펫(Plapet) 등이다. 특히 프라뷰의 경우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스킨케어 제품 어워드 뷰티 서클 1위를 차지해 국내외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프라뷰(Plabeau)는 카이스트 출신 연구진이 플라스마 기기를 휴대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 소형화시켜 개발한 토탈 뷰티 디바이스다. 프라뷰에서 발생되는 플라즈마는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클렌징 하는 것은 물론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어 피부재생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손상없이 각질층의 지질구조를 일시적으로 열어주어 화장품이 진피층까지 깊숙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돕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프라바이오 관계자는 “프라뷰의 경우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뷰티 서클 1위를 한 바 있으며 2018년, 2019년 연이어 해외 바이어들들의 관심은 물론 중국, 유럽 등 실제 수출계약까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 전시회 역시도 세계 최초 플라즈마 기술을 소형화 시킨 뷰티 디바이스라는 강점을 살려 소개하고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라바이오는 플라즈마 피부관리기와 관련한 해외 특허 2건을 등록 진행 중이며, 이미 국내에서는 ‘아토피 안심마크’와 7건의 플라즈마 관련 특허를 보유한 독자적 플라스마 기술 전문 기업이다.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토탈 뷰티디바이스 프라뷰를 대표로 반려동물용 피부관리기 프라펫과 두피 및 모발 관리기기 프라헤어를 정식 출시했다. 최근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자체 표준화 방식을 통해 오존 시험을 진행하여 프라뷰 S1 및 프라뷰 G4+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안전한 제품임을 밝힌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바이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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