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폴리뉴스=최양화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내년 5월 도쿄 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총 5회 공연하는 돔 투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5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세븐틴은 그해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japan’을 통해 총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해에는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를 통해 총 20만 명 관객을 운집시키기도 했다.

소속사는 "돔 투어 개최는 세븐틴이 일본 데뷔 이후 꾸준히 꿈꿔왔던 목표"라며 "2년 만에 목표를 이루게 된 이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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