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9.3℃
  • 구름많음강릉 20.6℃
  • 서울 20.4℃
  • 대전 21.5℃
  • 대구 21.1℃
  • 울산 21.7℃
  • 구름많음광주 23.1℃
  • 부산 21.8℃
  • 구름많음고창 22.7℃
  • 흐림제주 25.4℃
  • 흐림강화 20.2℃
  • 구름조금보은 21.0℃
  • 구름조금금산 20.7℃
  • 구름많음강진군 23.1℃
  • 흐림경주시 21.5℃
  • 흐림거제 21.9℃
기상청 제공

소상공인

[칼럼] 찬바람에 심해지는 여성요실금,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 필요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누출되는 현상인 요실금은 남성보다 여성의 발생 빈도가 높으며 요즘처럼 기온이 낮은 시기에는 방광 주변 근육이 수축하여 심해지기 쉽다. 또한, 땀 분비가 줄어들어 소변량이 증가하고 기온 차로 인해 기침과 재채기가 늘어나 요실금 증상이 심해짐에 따라 요실금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정상적인 배뇨 과정에서는 방광에 적당량의 소변이 찰 때까지 요도 괄약근이 수축하여 새는 것을 막아주지만 노화나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한 골반근육 약화는 여성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지지대 역할을 해주던 골반근육이 손상되면서 요도 괄약근이 느슨해지고 복압이 증가할 때 소변이 새는 것을 막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요실금증상은 생명에 위협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활동의 제약과 자신감 저하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방치할 경우 방광염이나 신장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요실금 치료는 개개인의 증상에 맞는 치료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요실금 패드를 이용하거나 골반 근육 강화 운동 및 전기 자극 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요실금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앞의 방법들로는 호전되지 않거나 증세가 이미 심한 경우에는 요실금 수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개원가에서 시행되는 요실금 수술은 검사부터 수술과 퇴원까지 당일에 가능하며 수술시간이 15분 내외로 비교적 짧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더불어 흉터와 합병증 및 재발 발생 위험을 낮춤으로써 부담을 덜 수 있다. 그러나 간혹 수술 후 통증, 잔뇨감,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경험이 풍부하고 수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이 집도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요실금은 주로 중년 이상의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비만, 흡연,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도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요실금증상이 계속되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글: 로앤산부인과 대구점 김종호 원장

이정목 기자

전국의 가볼만한 곳과 맛집을 소개합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 전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및 상생과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 성낙인 “51명이나 되는 상생과통일포럼 소속 의원들, 폴리뉴스 잘 활용했으면”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 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이 2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계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기념식을 찾았다. 정계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와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서병수 전 부산시장 및 의원,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 김민석 의원, 박광온 의원, 윤관석 의원, 김두관 의원, 이원욱 의원, 김한정 의원, 조해진 의원, 장경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은 “정진석 의원님의 상생과통일포럼 대표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20년이라는 세월이 짧지 않은 세월이기에 김능구 대표처럼 20년을 경영해 오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 전 총장은 김 대표의 과거 학력고사 성적을 언급하며 “부산경남지역 예비고사 수, 차석을 했을 정도로 김 대표는 천재”라며 “지난 조찬 포럼에서 보니 상생과통일포럼 소속 의원이 51분이나 되더라. 엄청난 자원을 갖고 있는 셈인데 폴리뉴스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성 전


[김능구의 정국진단] 최인호 ③ “원구성협상, 민주 18개 독식은 과하다. 11대 7 합의 정신에 맞는 정치력 발휘 되길”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갑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구 갑, 재선)이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 협치, 전당대회, 점점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포스트 코로나 국면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원구성협상을 두고 “상임위원장 자리는 11대 7이라는 양당원내대표간의 나름의 합의가 있다”며 “민주당에서 전부 18개 상임위를 독식 한다는지 하는 것은 과하고 11대 7에 합의 정신에 맞는 그 합의에 이뤄지는 정치력이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최 의원은 ‘법사위원장의 권한이 조정된다면 야당이 움직일수도 있다’는 질문에 “법사위원장의 월권적인 역할 지위는 옥상옥이다”며 “법사위의 과도한 권한을 법으로 제약하고 과도한권한을 줄이고 한다면 굳이 법사위원장에 목을 맬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치권에서 기본소득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두고는 “양극화 격차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세계적 중요한 문제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고소·고발 나선 '녹화사업' 피해자들..."전두환 처벌하라"
1980년대 전두환 정권에서 국군보안사령부(보안사)가 주도한 강제 징집과 녹화사업(녹화공작)의 피해자·유족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을 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고발했다. 강제징집과 녹화공작은 전두환 정권 때 학생운동 탄압과 프락치 활동을 강요한 인권침해 사건이다. 녹화·선도공작 의문사 진상규명 대책위원회는 2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과 최경조(당시 보안사 대공처장), 서의남(당시 보안사 대공과장)을 살인과 직권남용(병역법 등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소·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강제징집에 이은 반인륜 녹화·선도공작으로 숨진 9명의 희생자는 사상·양심의 자유를 짓밟히며 죽임을 당했다. 관련자를 반드시 살인 교사와 살인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두환 정권은 당시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강제징집해 이들을 특수학적변동자로 관리했다. 또 당시 보안사령부도 1982년 9월부터 1984년 12월까지 ‘녹화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정신교육과 함께 대학생 중 일부를 학내정보 등을 수집하는 일명 프락치로 활용했다. 군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는 2005년 12월 녹화사업이 전두환 전 대통령 지시로 이뤄졌고, 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