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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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김민준 기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곳은 어업과 문화의 도시 진영. 저희는 진영지청의 검사들입니다"라는 검사 이선웅(이선균 분)의 내레이션과 함께 진영지청 형사2부 검사들을 소개하였다.

가운데 9일 공개된 1회 예고편에서는 올겨울 시청자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재미를 선사할 진영지청 형사2부 검사들이 소개됐다.

“이곳은 어업과 문화의 도시 진영. 저희는 진영지청의 검사들입니다”라는 생활형 검사 이선웅(이선균)의 내레이션에 이어 모습을 드러낸 츤데레 부장검사 조민호(이성재), 수석검사 홍종학(김광규), 워킹맘 검사 오윤진(이상희), 신임검사 김정우(전성우), 이들에게 파란을 몰고 올 3수석 검사 차명주(정려원)까지. 짧은 등장만으로도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바. 남해안의 끝자락에 위치한 ‘검사들의 유배지’ 진영지청에서 만년 2등만을 기록하는 형사2부 직장인 검사들이 그려갈 유쾌 만발 오피스 드라마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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