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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김민준 기자] 오늘(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취존해주세요! 동호회 정모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하늘, 장희웅, 김소라, 김풍, 정호영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로 방송에 얼굴을 비춘 이하늘은 오랜만의 토크쇼 출연에 대해 “할 얘기가 많이 없어 죄송하다”며 방송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사실 요즘 갱년기가 와서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라고 밝혀 현장에 웃음을 전하기도.

특히, ‘팔방미인 김소라. 소라 하고 싶은 거 다해’라는 비디오스타 제작진의 환영 인사에 답변을 건네는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라의 모습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정호영 셰프는 푸근하고 귀여운 지금의 이미지와는 달리 과거 날씬했던 시절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저 때가 아마 60kg대였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저 때보다 50kg 정도 더 나간다“고 밝히며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정호영 셰프는 지금과는 달리 훤칠하고 날렵한 외모를 자랑했는데, 이를 본 게스트들은 ”사진에서 이승기가 보인다“고 말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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