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여행기 본보야지 시즌4 속 ​​유독 귀여운 멤버 지민의 모습이 연일 팬들 사이에 화제로 이어지며 SNS를 통해 패러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중 시선을 모은 가족영화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케빈을 패러디한 포스터가 눈길을 모았다. 포스터 속 지민은 도저히 25살 청년이라고 볼 수 없는 초 동안의 뽀둥한 얼굴로 억울함이 잔뜩 묻어나는 표정에 방울 달린 폼폼 모자를 쓰고 있어 영화 속 캐빈을 대신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귀여움이 폭발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에 빠르게 적응한 듯 지민은 마치 그곳에서 태어난 순수 소년의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멤버 슈가도 지민의 모습에 "귀엽다"하며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팬들은 "크리스마스에 절대 지민이 혼자 두지 마세요~" "와 지민이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당장 시즌6 제작해서 지민이 캐스팅하라고ㅋ 미치겠다 정말" "이건 내가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귀여운 거다" "얼마 전 무대 부수던 섹시한 지민이가 저 아기 같은 지민이 맞나요? 도대쳐 얼굴이 몇 개야" 맥컬린 컬킨도 울고 갈 최강 귀요미 지민이야"며 뜨겁게 호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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