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기념품을 넘어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호호청과가 2019년 주최된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3만여 개의 출품자 중 최종 본선 20개에 선정되어 그 영광의 수상을 획득하였다.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전국 기념품 공모전이다.

6개월 동안 소비자와 전문가 등의 5차 심사를 거쳐 이번 수상에 선정된 ‘호호청과’는 “일반 참가자로서 전국적 경쟁에서 수상하여 그 영광의 쾌거가 크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금번 수상으로 향후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 인사동, 부산 해운대 등 한국 대표 관광지와 문화상품 전문기념관에 홍보 및 전시 판매를 하게 되며,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대표 기념품으로서의 위상을 알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호청과는 제품 출시 후 10차 생산에 들어갈 만큼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겨울 제주도 기념품으로도 그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금번 수상 특전으로 한국 관광명품의 명예를 획득한 ‘호호청과’는 해외 관광박람회 참가 특전 등을 통해 세계에 한국을 알릴 대표 기념품으로서의 향후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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