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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영입 2호, ‘20대 남성’ 원종건...14년 전 ‘시각장애인 모친’ 사연으로 화제

2005년 MBC ‘느낌표’ 출연...시각장애인 어머니 각막기증 사연으로 화제 모아
“받은 사랑 돌려드리기 위해 정치하겠다...청년과 함께 진정한 세대교체”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총선 영입인재 2호로 ‘이남자(20대 남자)’인 원종건(26)씨를 발표했다.

원 씨는 현재 이베이코리아 기업홍보팀에 재직 중이며, 14년 전인 지난 2005년 MBC 방송프로그램 ‘느낌표’의 ‘눈을 떠요’ 코너에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원 씨는 당시 초등학교 6학년으로, 심장 질환을 안고 태어난 여동생이 스웨덴으로 입양되고, 아버지는 간경화로 세상을 떠난 상태로 시·청각 장애인인 어머니와 기초생활수급비로 살아가고 있었다.

방송을 통해 어머니가 각막 기증을 받아 개안 수술을 할 수 있었고, 이후 각계의 후원을 사양하고 폐지 수집으로 복지시설 기부, 청각장애인과 수어통역사 연결 앱 개발 등 봉사활동을 하며 지내왔다. 

원 씨는 이날 인재영입 발표식에서 “경제적으로는 늘 어려웠지만 저와 제 어머니는 우리 사회에 큰 사랑을 받고 살아왔다”며 “지금까지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우리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정치를 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작지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하겠다”며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우리 이웃들에게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이어 “양지보다는 그늘, 편한 사람들보다는 힘든 사람들을 보다 따뜻하게 보듬는 일이 정치”라며 “젊으니까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원 씨는 “정치는 청년들 생각을 들어야 한다. 청년들이 왜 아픈지, 왜 분노하는지 듣고 보고 느껴야 하는 것이 먼저다. 이 땅의 청년은 이미 소외계층이기 때문”이라며 “청년과 함께 아파하는 공감의 정치를 통해 나이로 따지는 세대교체가 아니라 세심한 관심과 사랑으로 바꾸는 진정한 세대교체를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원종건씨는 언론에서 말하는 이른바 ‘이남자’”라며 “젊은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는 2~30대 정치인이 별로 없었는데 원종건씨가 과감하게 도전해줘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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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격전지 ③] ‘스윙 스테이트’ 동작을, 나경원 대 이수진 ‘여성 판사 대전’으로 간다
기대를 모았던 지역구인 서울 동작 을의 대진표가 4일 완성됐다. 현역인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맞상대로 같은 여성 판사 출신인 이수진 전 부장판사가 전략공천된 것이다. 둘 다 서울대 출신 여성 판사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나 전 원내대표는 보수진영이 참패한 20대 총선에서도 넉넉한 표 차이로 당선됐을 정도로 막강한 지역구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다. 이에 민주당은 나 전 원내대표를 꺾기 위해 동작을 지역구를 일찌감치 전략공천 대상지로 선정했다. 민주당은 이후 나 전 원내대표와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는 여러 후보들 간의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실시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대표 등 10여 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돌린 끝에 이 전 판사가 최종 낙점 받았다. 10여 명 정도의 여론조사를 돌릴 정도로 민주당이 서울 동작을에 공을 들인 이유에는 동작을이 특정 정당에게 치우치지 않은 경합지역, 즉 ‘스윙 스테이트’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나 의원의 강한 경쟁력에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상도1동과 흑석동, 사당1~5동으로 구성된 동작을 지역은 특정 정당만을 밀어



[똑똑한 투자법] 코로나19 공포에도 끄떡없는 자산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미국마저도 ‘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전세계 증시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만해도 도저히 이렇게 확진자 수가 빠르게 급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죠. 이처럼 앞날을 인류가 예측할 수 없듯, 금융시장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힘들죠.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 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분산투자의 원칙은 가격변화의 방향이 역방향인자산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지금처럼 미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대비해서 ㅇㅇ을 사둔 투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조금은 내쉬고 있을테죠. 바로 ‘미국 국채’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는 부도 위험이 없다고 여겨지면서, 위험을 느끼는 순간 가격이 오릅니다. 지금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죠. 국채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해당 국채를 구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하락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 국채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하죠. 미리미리 사둔 투자자들, 웃고 있겠죠? 금도 대표적인 안전 자산에 속한다고들 하지만, 미

[카드뉴스] 케이뱅크 ‘운명의 2월’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부터 대출영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지난해 6000억 규모 증자가 불발되면서 자본금이 바닥났기 때문인데요. 증자를 주도하려던 KT는 당시 담합혐의로 공정위 제재와 검찰 고발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KT의 케이뱅크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중단했습니다. 케이뱅크가 증자에 실패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번 2월 임시국회는 케이뱅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대주주 자격 요건 완화를 담은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개정안이 논의되기 때문입니다.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한도초과 지분보유 승인 요건 중 공정거래법 위반 요건을 삭제하는 내용입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KT의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못다 한 자본 확충 재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선 KT를 위한 특혜 법안이라면서 여전히 반대 목소리가 거셉니다. 케이뱅크가 회생기회를 잡고, 대출 영업 재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2월 임시국회에 관심이 쏠립니다.


'살림남' 윤형빈, 신혼여행부터 경제권까지…8년차 결혼 선배 꿀팁 대방출
개그맨 윤형빈이 '살림남' 김승현에게 '결혼 선배'의 꿀팁을 전수했다.윤형빈은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변기수와 함께 '새신랑' 김승현을 만났다. 이날 윤형빈은 결혼 8년차 선배로서 김승현에게 사랑 받는 남편이 되는 비법을 전했다.김승현을 만난 윤형빈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윤형빈은 "설렘과 행복이 있는데 인생 최고의 기억은 신혼여행이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모든 부부가 그렇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승현은 아직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다고 밝혔고, 윤형빈은 크게 안타까워하며 "결혼 생활 전체를 100이라고 봤을 때 20을 깎고 시작하는 것과 같다"라는 현실적인 조언도 건넸다.이어 김승현의 집에서 '게릴라 집들이'가 이어졌다. 윤형빈은 신혼집을 구경하며, 김승현 부부의 깨소금이 떨어지는 공간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또 영화 '기생충' 속 '살치살 짜파구리'를 나눠 먹으며 경제권과 2세 계획 등을 물어보는 등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꿀팁들을 결혼 선배로서 전수하는 등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윤형빈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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