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최근 북미 매체인 코리아부가 '2019 SBS 가요대전'에서 활약이 돋보인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사진을 모아 특별히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코리아부는 "지민의 사진은 누구든 웃게 만든다"며 무대 위에서 숨길수 없는 지민의 다정한 미소와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모습등 총 10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간 지민은 다양한 공연에서 넘쳐나는 매력으로 아미(ARMY)들의 마음을 앗아갔으며 사진을 통해서도 핸섬함과 함께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지민은 러블리한 핑크색의 실크 무대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거나 관중을 향해 손키스를 보내는 모습이며 특히 아역배우인 소녀를 다정하게 챙기는등 아빠미소로 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던 지민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구스 반 산트가 러브콜을 보낼 만큼 아름다운 지민의 미소에 코리아부는 "그가 지닌 날렵한 턱 라인 또한 미소를 돋보이게 한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