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21일 오전 부산 연산동의 한 단독주택 리모델링 작업 도중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연산초등학교 인근 단독주택 철거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주택 내부에 있던 공사 인부 5명이 매몰됐다.

이 가운데 2명은 11시 50분경 구조가 완료됐지만 3명은 아직 구조중이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매몰자에 대한 구조작업과 함께,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