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아임리얼’이 3월 31일까지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풀무원 제공>
▲ 풀무원은 ‘아임리얼’이 3월 31일까지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은 ‘아임리얼’이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바일 문화 중심의 밀레니얼 세대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마이리틀셰프 유저들은 게임 속에서 다채로운 과일과 디저트를 제공하는 ‘프루트하우스레스토랑’에서 제철과일로 착즙한 아임리얼을 제조해볼 수 있다.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게임 내 ‘셰프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임리얼 1박스(8개입)을 증정한다. 풀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풀무원샵’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게임 내 아임리얼 오브젝트를 통해 풀무원샵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풀무원샵 할인쿠폰과 마이리틀셰프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임리얼 구매에 따른 연계 혜택도 있다. 마이리틀셰프 로고가 인쇄된 아임리얼 제품의 라벨 안쪽 쿠폰 번호를 게임 내 쿠폰 입력창에 입력하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박민정 풀무원 온라인사업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모바일게임과의 첫 협업 시도로 아임리얼의 맛있고 건강한 브랜드 가치를 젊은 세대에게 가장 친숙한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늘리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식품의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없이 생과일을 그대로 착즙한 ‘마시는 생과일’로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국내 착즙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누적 판매량 1억5000만 병을 돌파했으며, 18년 기준 국내 착즙 주스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장르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 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