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CP 삼립> 
▲ <사진=SCP 삼립>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간편식 특수에 힘입어 SPC삼립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PC삼립은 전일대비 12.22% 상승한 6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식 시장이 축소된 영향으로, 샌드위치와 제빵류 등 간편식이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신선식품 수요 증가로 인해 간편식을 생상하는 청주 공장의 가동률도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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