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경남제약이 고려대‧카이스트 연구팀과 코로나19 및 변종 진단키트 개발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2시 41분 기준 코스닥에서 경남제약은 전일대비 7.31% 상승한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제약과 경남바이오파마(옛 바이오제네틱스)는 고려대·카이스트(KAIST) 연구팀과 함께 코로나19 및 변종 진단키트 개발 연구를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타겟 유전자를 다중 검출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변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탐색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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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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