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캐릭터 <사진=롯데쇼핑 제공> 
▲ 롯데온 캐릭터 <사진=롯데쇼핑 제공>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롯데그룹의 그룹 통합 쇼핑앱 ‘롯데온’이 출범하면서 롯데 그룹의 IT계열사 롯데정보통신이 상승세다.

롯데정보통신은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6.14 % 상승한 3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쇼핑앱 롯데온에서의 인공진으 기반 플랫폼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롯데는 소비 중심이 온라인으로 옮겨간 만큼 롯데온을 유통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2023년까지 온라인 매출 20조원과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롯데온을 통해 고객에게 온·오프라인 경계 없는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2023년까지 온라인 취급액을 지금의 3배인 20조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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