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쌍산 김동욱 선생이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 기원 서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선생이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 기원 서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를 30M 광목천에 김동욱 선생이 그리고 있다.
▲ 반구대 암각화를 30M 광목천에 김동욱 선생이 그리고 있다.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선생은 한국프로사진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하영)와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한 촬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m 광목천에 대형 붓과 빗자루 붓 등을 활용해 암각화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퍌쳤다.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위치한 반구대 암각화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그림이자 북태평양 연안의 독특한 선사시대 해양어로문화를 담고 있는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 앞 하천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쌍산 김동욱 선생은 선사시대 원시 서예인이 되어 암각화를 그리는 행위 예술을 펼쳤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