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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밀양시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

아리랑의 숨결, 빛과 문화로 태어나다

 

밀양 최배식 기자 =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국토교통부의 2020년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리랑의 숨결, 빛과 문화로 태어나다’를 주제로 한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생활SOC 복합화와 무형문화재를 특화한 사업으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법원 부지 일원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이 사업으로 삼문동 일원에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279억, 부처 협업사업 194억,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 건립사업 163억, 시 자체사업 509억 등 총 1,14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 8월 20일 무형문화 특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국토교통부와 문화재청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행복주택 건립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삼문동은 과거 시청, 법원, 검찰청 및 교육청 등 공공시설이 밀집된 행정 중심지였으나 90년대 공공시설의 이전과 주변의 대규모 주거시설 개발로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경제‧사회‧문화적 쇠퇴양상이 가속화돼 도시재생이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이다.

이에 밀양시와 삼문동 주민들은 2019년부터 도시재생대학과 사업추진협의회 운영 등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5월에는 삼문동 주민들이 준비한 사업인 ‘마을과 더불어 살다’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초를 다졌다.

밀양시는 이번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3개의 주요 거점시설을 조성해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첫째, 아리랑 어울림센터는 현재의 삼문동행정복지센터를 육아지원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드림스타트 등과 복합화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특화시설로 조성한다. 또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자 등 예술인 거주시설을 포함한 100세대 규모의 LH 행복주택을 건설해 지역내 부족한 생활SOC를 확충한다.

둘째, (구)법원/검찰청 부지에 건립 예정인 건축연면적 8,863㎡규모의 아리랑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는 아리랑을 테마로 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시설과 주민 문화교류 공간을 조성해 영남권 무형문화의 거점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국토교통부와 문화재청이 협업해 무형문화 특화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전망이다.

셋째, 밀양시자원봉사센터가 있는 (구)보건소를 신축해 삼문동 숲속 그린캠퍼스를 만든다. 시민들의 창업지원과 마을기업의 활동거점으로 육성함은 물론, 밀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한 행복마을학교를 운영해 시민들의 평생교육시설로 만들 계획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삼문동 구도심 일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시가 보유한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아리랑을 테마로 한 영남권 무형문화 혁신거점을 만들어 시내권 관광과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美 대선] 트럼프 VS 바이든 마지막 TV 토론... 코로나·대북정책 두고 격돌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공화당 후보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마지막 TV 토론에서 격돌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에서 열린 대선후보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국가안보 ▲인종 ▲기후변화 ▲리더십 ▲가족 등 6개 주제를 놓고 치열한 토론이 벌어졌다. 사회는 NBC 방송 백악관 출입기자인 크리스틴 웰커가 맡았다. 두 사람이 서로의 말을 가로막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난장판’이라는 혹평을 받은 1차 토론회를 의식해 토론에는 ‘음소거 장치’가 도입됐다. 트럼프는 ‘막말’ 비판으로 지지율이 떨어진 것을 고려한 듯 1차 토론 당시보다 차분한 대응을 이어갔고, 바이든 역시 절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북정책 극명한 차이...“사이좋다” VS “폭력배와 친구” 트럼프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하면서 자신이 전쟁을 막았다는 기존 주장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당신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3차례 만났지만, 북한은 최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했으며 여전히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것을 배신이라고 보느냐’는 취지의 사회자 질문에 “


[K뉴딜 딥인터뷰] 이소영 그린뉴딜 분과위원회 간사 “그린뉴딜은 세계의 흐름”··· 신재생에너지로 환경·고용 두마리 토끼 잡는다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 위기를 막는 것, 이 과정에서 신산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기존 산업 종사자를 지원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이뤄내는 것이 그린뉴딜 분과의 목표다”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 분과 간사를 맡은 이소영 의원(초선, 경기 의왕시·과천시)이 23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분과 목표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한국형뉴딜’의 10대 대표과제를 발표하고 뉴딜의 양 축으로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제시했다. 그린 뉴딜은 ▲그린 스마트 스쿨 ▲스마트 그린 산단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그린 모빌리티 등 5가지 대표과제를 갖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여당의 그린뉴딜 분과 구성을 소개하며 “국회 상임위원회 중에 그린뉴딜과 관련된 상임위가 매우 많다. 에너지를 담당하는 산자위부터 환노위, 태양광이나 해상풍력발전은 농해수위가 관련돼있다. 13개 상임위에 속한 26명 의원이 각각의 상임위에서 정책을 발굴하고 법안을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분과는 그린뉴딜 입법과제 80건을 선정하고 시행령·시행규칙·정책 등 행정과제 54건을 발굴했다. 입법과제 80건 가운데 32건을 발의, 일부는 통과까

[카드뉴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카드뉴스] 메모는 쉼표, 기록이 마침표

봉준호 감독에게 기자가 물었다. “도대체 그런 창의성이 다 어디서 나옵니까?” “여러분도 하루 수백 번씩 찬스가 있을 거예요. 자극과 영감은 도처에 널려 있어요. 어떻게 캐치(메모)하느냐의 문제죠. 일상에서 주운 이미지(메모) 조각들을 주머니에 넣고는 계속 만지작거리다가 이때다 싶을 때 꺼내 연결시키는 거죠.” “글쓰기의 비결은 메모와 백업” 소설가 김영하 <알쓸신잡> “스티브 잡스의 천재성은 기존의 제품들을 연결하고 개량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편집 능력이다.” <티핑 포인트> 저자 말콤 글래드웰 “글쓰기에는 법도가 있다. 소송하는 사람이 물증이 있어야 하고 장사치가 물건을 들고 사라고 외치는 것과 같다. 아무리 진술이 분명하고 올바르다 하더라도 물증이 없다면 이길 수 없다. 글을 쓰는 사람은 경전을 여기저기 인용해 자기 생각을 밝힌다.” 연암 박지원 <허생전> “꿀벌은 이 꽃 저 꽃을 빨아 꿀을 만든다. 그러나 그 꿀은 전적으로 꿀벌의 것이다. 나는 내 생각을 강조하기 위해서 남의 말을 빌린다. 남에게서 빌려온 구절을 변형하고 혼합해서 자기 작품, 자기 판단으로 만든다.” 철학자 미셸 드 몽테뉴 <수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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