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온라인 전자상거래기업 쿠팡은 “지난 5일,송파캠프 직원 및 협력업체 700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9일 이후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4일, 송파 2캠프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환자와 식사를 함께한 2명이 추가로 확진이 되었었다. 이로인해 송파1, 2캠프를 당일 폐쇄했고, 전직원이 전수조사를 받았다.


쿠팡은 “전수조사 이후 (이달 9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며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18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간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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