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직원들이 진주혁신 시민참여단 온라인 발대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 한국남동발전 직원들이 진주혁신 시민참여단 온라인 발대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공공기관 혁신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지역사회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주혁신도시 내 10개 공공기관(한국남동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시설안전관리공단, 승강기안전공단, 국방기술품질원, 세라믹기술원, 저작권위원회, 산업기술시험원, 주택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진주혁신 시민참여혁신단(이하 진주혁신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기관별 혁신과제 및 실적 공유 등 사전교육을 통해 시민참여단과 공공기관 간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시 소통채널을 구축하는 자리가 되었다. 진주혁신 시민참여단은 1년간 진주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혁신과제 제안, 심의, 평가 등 혁신활동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김학빈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진주혁신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역사회 난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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