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1월 분양하는 경기도 가평군 일원의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조감도 <사진=DL이앤씨>
▲ DL이앤씨가 1월 분양하는 경기도 가평군 일원의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조감도 <사진=DL이앤씨>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DL이앤씨(DL E&C)는 12일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1만 9293세대(전체 공급물량 기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L이앤씨 측은 주요 분양단지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472세대와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409세대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1113세대), 의정부 발곡공원(650세대), 고덕 강일(593세대), 인천 검단(419세대), 안양 냉천(1630세대) 등을 꼽았다.

1월 분양하는 경기도 가평군 일원의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이다.

2월 분양하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의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 98㎡로 총 1409가구 규모다.

DL이앤씨는 “두 단지 모두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설계인 C2 하우스가 지역 내 첫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평은 특히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이점”이며 “영종국제도시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제3연륙교를 통해 청라, 송도국제도시 생활권을 누리며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데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2월에 거제시 유일한 계획도시인 빅아일랜드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34층, 8개 동, 총 1113세대 규모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독서실, 개인오피스, 실내놀이터, 북카페/작은도서관,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노천탕, 스카이라운지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으며, 오픈형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를 도입해 바다 조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e편한세상은 기본적인 가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문화를 선보이고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면서 “리뉴얼을 통해 한층 진화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인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