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영등포구의회에서 열린 당소속 기초의회의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영등포구의회에서 열린 당소속 기초의회의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2일 4월 재보선과 관련해 "어느 순간부터는 여의도로 출근하지 않고 바로 선거 현장으로 뛰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회에서 당 소속 기초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아실 것이다. 열심히 해서 반드시 이겨야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후보보다 이아무개가 더 많이 뛰는 것 같더라는 말을 듣는 것이 제 꿈"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신 수석 거취 문제와 관련해 "고위급 소통을 하고 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되는가 이런 것을 물어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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