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위원회 담당... 대외협력본부장 겸직

김경우 부회장
▲ 김경우 부회장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정책담당 부회장에 김경우 전 서울시의원을 선임한다고 5일 밝혔다.

김경우 부회장은 대외협력본부장을 겸직하게 됐다.

김 부회장은 동작구약사회장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여성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정책위원회, 운영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의정 활동을 하면서 정계인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 4년 연속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청소년희망대상,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능력을 인정받았다.

권영희 회장은 “비대면진료에 따른 약배달 문제 등 중요 현안에 대응하고 미래 현안들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약사사회뿐 아니라 서울시의회, 국회,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대외 활동 경험이 약사 정책에 반영될거라 판단해 선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자 돌봄약국에 영양제 200개 전달한다. 서울시약사회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돌봄약국에 3차 지원물품을 전달한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한미약품에서 후원한 영양제 200개를 후원받아 돌봄약국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