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과 11월, 가족집단상담 및 가족여행 하기도...

사회복지법인 선린종합복지관은 '행복북구 희망은행 가족힐링데이'행사를 개최해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선린종합복지관)
▲ 사회복지법인 선린종합복지관은 '행복북구 희망은행 가족힐링데이'행사를 개최해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선린종합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이후 '행복북구 희망은행 가족힐링데이' 행사를 가지고 있다. 

가족힐링데이 행사는 대구 북구청의 지원을 받아 올해 총 10회에 걸쳐 상반기 5회 하반기 5회로 나눠 개최한다.  특히 7월과 11월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여행으로 개최하기도 한다.

복지관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들과 더불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들을 쌓을 수 있도록 대구 북구청의 지원을 받아 '2022년 행복북구 희망은행 가족힐링데이(Happy Family'사업으로 진행중에 있다.

이 사업은 가족구성원들이 직접 가족여행에 관련한 회의를 통해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그 짜여진 계획에 맞게 여행을 다녀온다는 점에서 기존에 유사사업과는 차별화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그동안 경제적인 문제와 시간문제 등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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