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의 김상철 회장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 성남시 한글과컴퓨터 본사. 2022.10.20
▲ 경찰이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의 김상철 회장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 성남시 한글과컴퓨터 본사. 2022.10.20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경찰이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의 김상철 회장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일 오전 9시 경기도 성남시 한컴 본사 및 김 회장의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압수수색을 통해 가상화폐 '아로와나토큰'과 관련한 서류 및 전자정보, 김 회장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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