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 되면 모든 초등학교에 영재 학급 세워진다고 한다. 이에 따라 영재 학급 교육에 대비하는 학부모들의 발이 빨라지고 있다.

영재 학급에서는 수학과 과학을 통합한 창의력 중심의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러한 교육을 받으려면 유아기 때부터 생각하는 수학 교육을 접해야 한다.

수에 대한 기본적인 감각과 수리력은 단순 암기식 학습으로는 키워지지 않는다. 생각하는 습관이 충분히 자리 잡고 있어야 수학과 함께 ‘놀 수 있는’ 아이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수학 교육은 단순 암기식 학습이 아니기 때문에 올바른 학습 방법을 택하는 것이 그만큼 힘들 수밖에 없다.

최근 학부모들의 수학 교육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수학 동화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헤르만헤세의 ‘수 똑똑 수학동화’는 어릴 때부터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제작된 똑똑한 어린이 책.

이번 전집은 감각 놀이책 6권, 수학동화 50권, 영재사고력 4권, 워크북 8권, 수학 놀이 교구 3종•가이드북 1권 등 총 7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의 사고력을 자극한다.

‘수 똑똑 수학동화’를 학부모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단법인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과정연구팀’ 선생님 4명이 수년 간 연구 개발해온 영재 사고력 수학 전집이기 때문.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 확장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이번 어린이 책은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사랑하는 수학동화로 거듭났다.

따로 단계 구분을 하지 않은 한국 헤르만헤세의 ‘수 똑똑 수학동화’는 아이들이 수학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만든다.

불필요한 단계 구분을 과감하게 없앤 이번 전집은 아이들이 6개 영역의 수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수학을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이 수학동화가 단순한 지식 전달을 위한 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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