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김유경 기자] 국민의힘은 내년 3월 8일 열리는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를 선출한다. 차기 당대표 선호도·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고민의 지점이 거기에 있다”고 말했다.나 부위원장은 지난 26일 정부종합청사에 위치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총선 승리를 위해 필요한 당대표의 조건으로 “대통령이 성공하는 게 가장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김민주 기자] 3선 중진 의원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행보에 대해 “폭주하는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서 최고위원은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와의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먼저 화물연대 파업에 강경 대응한 것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동하는 분들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 아닌가. 화물연대 일꾼들은 지금 세계 무역 상황 속에서 되게 중요한 일꾼들이다. 그 일꾼들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을 대화하자고 하는 건데 6월에 그렇게 하겠다고
‘신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고 있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4선‧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은 “총선에서 꼭 승리를 해야 되는데, 정말로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눈에 안 보이는 게 사실”이라며 “그래서 나라면 이렇게 할 텐데, 당 이름과 상관없이 수도권 민심이나 정세에 밝고, 대통령과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다”면서 당권 도전 의사를 밝혔다.윤 의원은 6일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당권 도전 포부를 밝혔다. 그는 “수도권 민심을 읽고 이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현 경제 위기 상황과 관련, “6개월이 지나는 동안 대통령실에서 제1야당에 대한 협조와 협력 요청이 없다. 과거 영수회담이 아니더라도 여야 대표를 초청해서 얘기를 나누는 진지한 자리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굉장히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조 사무총장은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와의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저희는 누차 ‘지금 윤 정부와 대통령이 해야 될 일은 정말 민생 경제를 챙기는 것과 협치를 하는 거다. 그리고 민생경제를 챙기는 것이라면 뭐든지 다 협조하겠다’고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현 경제 위기 상황과 관련, “6개월이 지나는 동안 대통령실에서 제1야당에 대한 협조와 협력 요청이 없다. 과거 영수회담이 아니더라도 여야 대표를 초청해서 얘기를 나누는 진지한 자리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굉장히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조 사무총장은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와의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저희는 누차 ‘지금 윤 정부와 대통령이 해야 될 일은 정말 민생 경제를 챙기는 것과 협치를 하는 거다. 그리고 민생경제를 챙기는 것이라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검찰이 정치인에 대해 무더기 압수수색을 하는 것에 대해 “과거 민주화 투쟁의 시기라든가 민주당이 야권 시절이던 MB, 박근혜 정권 때 겪었던 것보다 훨씬 뛰어넘는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와의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할 정도로 훨씬 선을 넘고 도를 넘어선 통치를 하고 있다고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 전체기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http://www.polinews.co.kr/newsdesk2/article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김민주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검찰이 정치인에 대해 무더기 압수수색을 하는 것에 대해 “과거 민주화 투쟁의 시기라든가 민주당이 야권 시절이던 MB, 박근혜 정권 때 겪었던 것보다 훨씬 뛰어넘는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와의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할 정도로 훨씬 선을 넘고 도를 넘어선 통치를 하고 있다고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윤석열 정권 6개월간 인사참사, 외교참사, 안보참사, 경제참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3선‧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은 “(윤석열 정부 출범) 6개월이 지났으니까 저는 대통령이 정식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의 비전을 밝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안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와 가진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을 6개월 하셨으니 그것을 잘 리뷰해서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방향의 정례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며 “사실 6개월간 기자회견이 없었다. 이것을 위해 남겨두신 것이라 생각하고 싶다. 그
차기 당권주자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3선‧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은 “윤석열 정부 개혁의 골든타임은 총선 때 1당이 될 때 시작된다. 그때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면 자연스럽게 정권 재창출도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대한민국도 새롭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와 가진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정부가 성공해야 국민, 국가가 성공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삶이 더 나아지고 우리나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라면서 “불행하게도 이번 윤석열 정부는 헌정사상 최악의 여소야대 국면이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3선‧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은 “(윤석열 정부 출범) 6개월이 지났으니까 저는 대통령이 정식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의 비전을 밝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안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와 가진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을 6개월 하셨으니 그것을 잘 리뷰해서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방향의 정례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며 “사실 6개월간 기자회견이 없었다. 이것을 위해 남겨두신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정의당이 제일 먼저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해임을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당대표실에서 진행한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정의당을 지지해야 하는 이유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한참 애도 기간, 추모 기간이라고 해서 국회에서는 모든 정당이 아무 말도 안 하고 정부의 책임회피식 발언들만 나올 때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차기 당권주자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3선‧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은 “윤석열 정부 개혁의 골든타임은 총선 때 1당이 될 때 시작된다. 그때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면 자연스럽게 정권 재창출도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대한민국도 새롭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와 가진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정부가 성공해야 국민, 국가가 성공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삶이 더 나아지고 우리나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라면서 “불행하게도 이번 윤석열 정부는 헌정사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김민주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정의당이 제일 먼저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해임을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당대표실에서 진행한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정의당을 지지해야 하는 이유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한참 애도 기간, 추모 기간이라고 해서 국회에서는 모든 정당이 아무 말도 안 하고 정부의 책임회피식 발언들만 나올 때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은 어떻게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지금 정의당의 당론은 대통령의 사과와 국정조사 요구다. 당에서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는 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당대표실에서 진행한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이태원 참사를 겪으면서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가 점점 힘을 받아가는 모양이다. 정의당의 입장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김민주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지금 정의당의 당론은 대통령의 사과와 국정조사 요구다. 당에서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는 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당대표실에서 진행한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이태원 참사를 겪으면서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가 점점 힘을 받아가는 모양이다. 정의당의 입장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와서 여러 가지 얘기하는 것
[폴리뉴스 강경우 PD]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북한과 조건 없이 만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기시다 총리가 참 절묘한 제안을 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도 교감이 있었을 것”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으로서는 굉장히 생각을 할 것이다. 김 위원장이 기시다 총리를 북한으로 초청해 만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본다”고 예상했다.
[대담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김유경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북한과 조건없이 만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기시다 총리가 참 절묘한 제안을 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도 교감이 있었을 것”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으로서는 굉장히 생각을 할 것이다. 김 위원장이 기시다 총리를 북한으로 초청해 만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본다”고 예상했다.박 전 원장은 27일 오전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기시다 총리가 현재 통일교 문제
[폴리뉴스 정주희 기자]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재정 및 조세정책 기조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최근 여야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 방침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등 나라살림과 경제 정책 전반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박대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재정 건전화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우려를 표하고 법인세 완화, 종부세, 공공기관 개혁 등 기재위 주요쟁점에 대한 현 상황을 짚었다. 박대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3선‧경남 진주시갑)은 지난 27일 국회 기재위원장실에서 진행된 와의 인터뷰에서 “종부세 관련 논의
문재인 전 대통령 ' 내 입을 막으려 국정원장 시켰다''퇴임후 조용히 지내려 했지만 나를 다시 부른건 '尹 대통령'산행중 골절상 그래도 나는 감사하다?박영선 전 장관 "박지원은 내 정치적 스승이다" 유튜브로 간단히 정치 흐름 체크하고,폴리뉴스에서 전문기사 확인하면 대한민국 정치뉴스 체크 끝!
[대담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김유경 기자] 박대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3선‧경남 진주시갑)은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이 된 지 4개월째 현 상황에 대해 “당이 국정의 중심이 되어 당정대 삼각축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게 이론적으로 맞는데, 현실적으로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당당하게 대답할 수 없을 만한 미흡한 부분들이 없지 않다”고 진단했다.박 위원장은 27일 국회 기재위원장실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가 어렵게 정권교체 성공했다. 지지했든 안 했든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