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의 창간 21주년 기념행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능구 대표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폴리뉴스를 보면 대선이 보인다”는 슬로건 아래 대선 뉴스룸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이날 기념식은 상생과통일포럼 초청특강으로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바이든시대 북핵과 남북관계’ 강연이 함께 열렸다.정세균 전 총리, 이낙연 의원, 김두관 의원 이광재 의원 등 여권 대선주자들도 자리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은 대독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 정진석 국민의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 블룸홀에서 개최된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 창간 21주년 창간기념식에서 "언론 퇴보의 상황속에서 폴리뉴스의 사명을 지켜 달라"고 말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생과통일포럼 폴리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현재 언론은 ‘신뢰의 위기’와 ‘산업의 위기’ 등 두 가지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에 “우리 사회의 관심과 직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세균 전 총리는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생과통일포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 창간 21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2019년 하노이 회담 이후 남북관계의 꽉 막힌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정세현 전 장관님을 모시는 오늘 포럼은 시의적절한 행사”라고 평가했다.
정대철 고문은 지난 23일 ‘폴리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대년 대선에서는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 조명하는 야심적 활동을 해서 꼭 성공하길 바란다”며 폴리뉴스 21주년을 축하했다
정세균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전 국무총리1세대 인터넷 매체로 출발한 폴리뉴스가 어느덧 스물한 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2014년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제2창간을 선포하며 정치와 경제 분야를 필두로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도약해온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교착상태에 빠져있습니다. 남북관계 복원, 한반도 공동번영을 위해서는 우리 정부의 주도적 역할이 필요합니다.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동력을 재확보할 수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23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 21주년 창간기념식 2부 초청강연에서 “우리야 북핵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죽고 사는 문제지만, 미국은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꽃놀이패 같은 문제”라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정세현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3일 폴리뉴스 21주년 기념식에 초청 특별강연을 했다.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주제 강연에서 "북한 정권이 김정은-김여정 공동통치 또는 김여정 부부장의 위임통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미국에 대해 "우리 정부가 미국에 할 말은 하는 '줏대있는 외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수석부의장은 "우리가 상당히 큰 나라가 됐다. 44조원을 투자할 수 있게 됐는데 미국에게는 매우 가뭄에 단비 기다리듯 간절히 바라던 것을 우리가 풀어줬기 때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정세균 전 총리는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생과통일포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 창간 21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2019년 하노이 회담 이후 남북관계의 꽉 막힌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정세현 전 장관님을 모시는 오늘 포럼은 시의적절한 행사”라고 평가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폴리뉴스) 21주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김능구 대표는 참으로 성실하고 아주 열정적인 분이다. 지난 21년 동안 지켜본 결과. 보기 드문 실력파”라고 말했다.그는 “하노이 회담 이후 남북 관계의 꽉 막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이낙연 전 총리(서울 종로·5선)는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생과통일포럼 폴리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현재 언론은 ‘신뢰의 위기’와 ‘산업의 위기’ 등 두 가지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에 “우리 사회의 관심과 직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이 전 총리는 “폴리뉴스 창간 21주년 축하한다. 폴리뉴스는 최초의 인터넷 언론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하면서, “언론은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언론에 닥친) 두 개의 위기 중 하나는 신뢰의 위기, 또 하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는 23일 ‘폴리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대년 대선에서는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 조명하는 야심적 활동을 해서 꼭 성공하길 바란다”며 폴리뉴스 21주년을 축하했다.정 전 대표는 “2002년에 인터넷 언론으로 최초로 대선 후보 토론회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총선과 지방선거 특별 홈페이지를 여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그는 “(폴리뉴스는) 경제 부문까지 포함한 종합 미디어로 발돋움하고 있다”면서 “내년 대선에서는 대한민국 비전이 무엇,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생과공정포럼 폴리뉴스 21주년 창간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네이버 등 포털로 인해 언론 생태계가 왜곡되고, 언론은 매체들은 포털 검색 경쟁으로 본연의 역할을 못하고 있다. 검색을 위한 뉴스를 생산하기 위해 언론이 포털 뉴스검색 팀을 따로 꾸릴 정도”라며 언론의 포털 종속에 대해 “본질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김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전후로, 전국에 고속 인터넷 망이 깔리면서, 이에 맞춰 폴리뉴스가 1세대 인터넷 뉴스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의 창간 21주년 기념행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능구 대표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폴리뉴스를 보면 대선이 보인다”는 슬로건 아래 대선 뉴스룸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념식은 상생과통일포럼 초청특강으로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바이든시대 북핵과 남북관계’ 강연이 함께 열렸다.정세균 전 총리, 이낙연 의원, 김두관 의원 이광재 의원 등 여권 대선주자들도 자리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은 대독을 통해, 오세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지금 정부가 선거(대선)에서 승리한다면 문재인 정부의 2.28 합의 등 한반도의 봄을 재현하려고 노력하겠지만, 보수 정당이 집권하는 경우에는 이명박‧박근혜 시대로 돌아가지 않겠나. 다음 정부에선 문재인 정부 후반부터 마찬가지지만 대미 접촉 일선에서 뛰는 사람들이 미국에 '줏대 있게' 할 말은 하자. 우리는 미국에 44조원을 투자할 만큼 큰 나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23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 21주년 창간기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민선 7기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공정’이며, 경기도는 새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폴리뉴스의 소중한 제언에 항상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 21주년 창간기념식에서 축사를 전했다.이 지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정론직필의 저널리즘 구현에 힘써주신 김능구 대표와 임직원, 기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2000년 창간한 이래 폴리뉴스는 정치와 경제 이슈를 아우르며 우리 사회 현안들을 쉽게 전달할 수
[폴리뉴스 김서정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 블룸홀에서 개최된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 창간 21주년 창간기념식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어느때보다 언론의 역할이 크다"며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모든 영역이 대 변화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정진석 의원은 이날 "급변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이 어디인지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폴리뉴스는 포럼회 등 국민들과 소통의 장을 펼쳐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 의원은 "앞으로도 폴리뉴스가 정보의 생산자, 유통자로 세계적인 언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요즘 언론사는 네이버나 다음의 하청업체이자 콘텐츠 제공업자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나 다음의 독과점에 대해 국회나 정부에서 아무것도 해결을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 21주년 창간기념식에서 이렇게 말했다.이어 이 의원은 “대한민국은 저출산고령화, 양극화, 지방분권, 남남갈등 등의 문제를 겪고 있고 정권이 여러 번 바뀌었어도 반칙과 특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비전
[폴리뉴스 김서정 기자]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생과통일포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 21주년 창간기념식에 동반 참석해 이들의 연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민주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도 참석했다.이날 정 전 총리는 창간기념식 자리에서 “정세현 전 장관님을 모시는 오늘 포럼은 시의적절한 행사”라고 평가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이들 주자가 한 주 새, 세 차례나 모이면서 향후 연대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들은 앞서 지난 17일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답보 상태에 놓인 남북관계의 새로운 변화를 찾고, 한반도 평화의 필수 전제인 북핵 문제에 대해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해나가야 할 중대한 시점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 21주년 창간기념식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이러한 가운데 개최되는 ‘상생과통일포럼’이 현재의 남북관계를 냉철히 진단하고 새로운 기회와 해법을 모색하는 생산적인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울시도 오늘 포럼을 큰 관심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북핵 문제는
[폴리뉴스 김서정 기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23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 블룸홀에서 개최된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 창간 21주년 창간기념식에서 "1세대 인터넷 신문으로서 헌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먼저 김능구 대표를 비롯한 폴리뉴스의 기자들이 신념을 가지고 일궈온 21주년을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이어 그는 "폴리뉴스는 김능구 대표가 그 어떤 도움도 없이 대표투지와 열정만으로 일궈온 것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생각한다"며 "그에 걸맞는 규모로 1세대 인터넷 신문으로서의 헌신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