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1일에 배우 김현중, 신효선 예비부부가 결혼식을 올리고, 8월 19일에는 방송인 김태희씨가 결혼식을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예비부부는 결혼식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한류스타들과 이름이 같아서 주목을 크게 받았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현중, 신효선 예비부부는 지난 17일에 결혼식 웨딩사진이 공개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두사람은 같은 뮤지컬에 참여하며 친구로써 친분을 쌓았으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두사람의 웨딩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웨딩사진이 뮤지컬의 한 장면 같아요!’, ‘뮤지컬배우 부부 멋찝니다!’, ‘신부 신효선씨 피부 짱입니다!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뮤지컬배우들의 경우에 공연이 있을 때마다 짙은 분장으로 인해서 피부가 쉽게 지칠 수 있으며, 클린징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다면 피부가 거칠어지기 십상이다.
 
또한 배우들은 영화촬영이나 드라마 야외촬영을 하게 되면 피부가 검게 그을리거나 손상될 수도 있다. 신효선의 경우에는 피부관리가 비교적 잘되어 있는 편이라고 피부관리를 맡은 본 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전한다.
 
한 대표는 ‘배우 신효선씨의 경우에 주목 받는 신부가 되기 위해서 얼굴 피부톤이 좀더 밝아 보일수 있게 화이트닝에 신경을 썼으며 뮤지컬후에도 클린징을 잘해 모공관리가 잘되어 있는 편’이라고 평가했다.
 
또, 결혼전 웨딩드레스를 맞추기에 앞서 6개월 전부터 몸매관리와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결혼식 당일 뿐만 아니라 평생 간직할 사진을 담는 웨딩 촬영을 위해 늦어도 촬영 두 세달 전쯤부터 피부관리와 전신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간혹 결혼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피부탄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 이나희 기자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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