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윤정 집 공개 소식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의 ‘다짜고짜 인터뷰’에서는 장윤정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장윤정의 집은 ‘행사의 여왕’ 답지 않은 소소함이 엿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집 공개를 정말 싫어한다. 실망하실 텐데”라며 “다른 연예인 분들이 집 공개하는 것을 방송을 통해서 보면 어마어마하지만 저희 집은 정말 그냥 집이다”라며 기대를 낮췄다.

이어 공개된 장윤정의 집 거실에는 팬들이 보내준 다양한 선물과 화목한 가족사진들이 잘 정돈돼 있다. 특히 연예계 주당답게 거실 탁자에는 여러가지 보드카가 진열돼 있었고, 선물 받은 맥주세트부터 소주로 꽉 찬 냉장고를 보여주며 장윤정은 “떨어지면 안되는 게 소주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공개된 장윤정의 침실은 화이트톤으로 통일돼 깔끔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집에 들어왔을 때 침대가 정돈이 돼 있으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장윤정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집 공개 완전 용기냈네”, “수입이 많을텐데 사치스럽지 않구나”, “술이 이 집안의 포인트구나”라는 반응이다. / 이나희 기자 <온라인뉴스팀>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