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창업시장이 초보창업자에게 결코 호락호락할 리가 없다. 기존 창업자들도 매출 부진으로 부침을 겪는 경우가 다반사인 상황에서 초보창업자의 어려움은 더 클 수 밖에 없는 게 창업시장의 현주소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현재 프랜차이즈 창업이 호황을 누리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며, “프랜차이즈 창업은 전문가들의 지원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창업자도 안정적으로 창업 시장에 적응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초보창업자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 본사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간혹 가맹점 개설 후 가맹점을 외면하거나 하거나 가맹점에 대한 사후관리가 부족한 프랜차이즈 본사가 있기 때문이다. 
 
2012 한국프랜차이즈 신생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꼬지사께’는 이런 점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꼬지사께’는 오랜 프랜차이즈 성공운영을 자랑하는 본사 ㈜SY프랜차이즈에서 수많은 검증을 거친 후 선보인 브랜드인 만큼 돋보이는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일본식 선술집을 우리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꼬지사께’는 꼬치를 숯으로 직접 굽는 모습을 고객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하면서 신뢰성을 높였으며, 이와 함께 정말 술맛 나는 매장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본사의 체계적인 가맹지원이 돋보이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숯불에 구워주는 일본식 정통수제꼬치로 차별성을 갖췄으며, 이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며 많은 고객 유입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각 가맹점이 최고의 맛을 보다 편리하게 조리해 낼 수 있도록 메뉴 개발 연구소와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고, 최상의 식자재를 공급하기 위한 차별화된 물류 관리까지 실시하고 있다. 각 가맹점에는 원팩 상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식자재 관리 및 조리가 쉬워 초보창업자라면 특히 주목해 볼 만하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초보창업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말하며, 특히 “이를 바탕으로 소자본창업까지 실현시켰기 대문에 예비창업자들까지도 주목해 볼만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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