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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랑하는 상대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면 혼수에서부터 시작해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마음이 예비신랑 보다는 더 바쁘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결혼식 당일 누구보다 예쁘게 보이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피부관리 전문기업인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전한다.
 
마른 신부든, 통통한 신부든, 예비신부라면 누구나가 다 결혼식 당일 최고의 멋진 몸매를 뽐내고 싶을 것이다. 특히 결혼전 웨딩드레스를 맞추며 리허설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몸매관리와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기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결혼식을 위해서 적게로는 3~5kg정도의 다이어트를 하라고 권하지만 한 대표는 무턱대고 음식량을 줄이며 굶는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지게 할 수 있으며 거친 피부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때문에 마른 신부라면 피부의 탄력을 위해서 근육운동과 함께 식사량을 늘리긴 보다는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서 몸에 건강한 효소 성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그리고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관리를 집이나 전문샵에서 1주일에 최소 1회 정도는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만약, 통통한 신부라면 근육운동과 함께 빨리 걷기를 추천하며, 땀이 날 정도로 20~30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 복부에 힘을 주고 걷기를 한다면 결혼식을 위한 전신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식사량을 조금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무작정 굶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는 절대 금물이라고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한도숙 대표는 “건강한 피부를 가진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관리를 통해 여드름, 피부트러블, 기미, 주근깨, 잡티, 다크서클, 색소침착, 피부주름 등에 올바르게 대처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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