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황은 지난 11일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미국 골드만 삭스 사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서 미국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영어를 선보였다.
앤디황은 미국 부시 정권 때(아들 부시) 74대 미국 재무부 장관을 역임한 골드만 삭스 CEO와 현재 골드만 삭스 CEO를 모신 바 있다.
한 관계자는 “영어를 잘 하는 강사는 많으나 앤디 황 강사처럼 골드만 삭스 같은 현지 주요 대기업 회사에서 일한 경험을 갖은 강사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고 극찬할 정도다.
그는 현재 NXP반도체(전 필립스 전자), 삼성전자와 다수의 대기업에서 비즈니스 영어와 비즈니스 회화를 가르치는 강연 이외에도 공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어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국제센터에서 영어 코디네이터 강사로 일을 하며 대학교 교수들을 대상으로 발음교정 프로그램, 일반 영어 회화, 비즈니스 회화 강의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2외국어를 배운 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하지만 100세 시대에 발 맞춰서 영어를 제2 외국어라 생각하지 말고 세계 공통어라 생각하며 천천히 배워가면 아마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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