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여유만만'
▲ KBS 2TV '여유만만'
문숙 아들 조슈아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배우 문숙은 30년 만에 한국을 찾은 아들 조슈아와 함께 전남 보성의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공개된 문숙의 아들 조슈아는 어머니를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문숙은 조슈아와 함께 불 지핀 아궁이 장작불에 직접 구운 군고구마를 먹으며 “조슈아는 미국 집에 가면 이런 것 먹고 싶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숙은 “미국에도 고구마는 있지만 누가 나무를 해서 이렇게 고구마를 구워주겠느냐. 미국 사람들은 손가락으로 이렇게 음식을 만지는 것도 싫어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슈아는 군고구마를 맛있게 먹으며 “그간 여행 중 최고다. 정말 재미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숙 아들 조슈아에 네티즌들은 "문숙 아들 조슈아 정말 잘 생겼어", "문숙 아들 조슈아 매력 넘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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