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이후 SBS ‘쿡킹 코리아’를 통해 초보 주부의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심이영이 12월 개막을 앞두고 한창 연습중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대학로 연습실을 찾았다.
 
SBS ‘쿡킹 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스타와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맛 대결’로, 뻔하거나 어렵지 않은 국민 레시피를 제안하는 신개념 푸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감사하는 분께 선사하는 요리였고 이에 배우 심이영은 2008년 연극 ‘민자씨의 황금시대’와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함께 출연했던 대선배 양희경을 찾아 추운 날씨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선물했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연습실을 찾은 심이영은 원장 수녀 역으로 출여하는 양희경뿐만 아니라 연습중인 다른 배우들까지 챙기며 준비한 음식을 선보였고, 대 선배 양희경으로부터 요리에 대한 팁과 조언을 함께 들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뮤지컬 ‘ 사운드 오브 뮤직’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이영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이원일 셰프와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심이영이 배우 양희경을 응원차 깜짝 방문하여 함께하는 모습은 오는 21일 저녁 6시 20분에 ‘쿡킹 코리아’ 3회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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