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구청장은 민선 6기는 세월호 선거였다고 회고하면서 우리 사회가 세월호 이전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사람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새로운 세상으로 바뀌게 하기 위해 단체장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을 더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아울러 차 구청장은 민선 5기에 이룬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신뢰를 토대로 민선 6기에는 서울 서부관문 도시로서 금천의 미래상을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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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