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전 국정원장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14일 소환 조사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박 전 원장에게 14일 오전 10시 검찰청사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에 "검찰과 변호인 사이에 소환 일정을 조정했다. 검찰 소환에 응하겠다"며 "공개 소환을 바란다"고 적었다. 박 전 원장은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피살됐을 때 당시 상황에 대한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등)로 올해 7월 국정원으로부터 고발당했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씨의 피격이 확인된 이튿날인 그해 9월 23일 새벽 1시 관계장관회의가 열린 뒤 국정원은 첩보 보고서 등 46건의 자료를 무단 삭제했다. 검찰은 박 전 원장이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보안을 유지하라'는 지시를 받고 국정원 문건 삭제 등을 지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박 전 원장은 삭제 지시를 받은 적이 없고, 국정원 직원들에게도 관련 지시를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검찰은 박 전 원장 조사를 마친 뒤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일괄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서훈 전 실장도 첩보 삭제 지시와 관련해 추가 기소할 전망이다. 한편 검찰은 박 전 실장 소환에 앞서 13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 노영민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을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13일 ‘서해 피격’ 사건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당시 사건 발생 및 조사 결과를 대면보고했던 노 전 비서실장을 소환 조사했다. 노 전 실장은 2019년 1월부터 2년 가까이 비서실장으로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청와대 2인자’로 '실세'로, 당시 관계장관 회의, 대통령 보고 사항, 대통령 지시사항 등 '서해피격' 사건 대책에 대해 가장 잘 파악해야 하는 위치다. 노 전 실장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 서해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격 사망 다음 날인 2020년 9월 23일 새벽 1시께 소집된 긴급 관계 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또 같은 날 오전 8시30분께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이 씨 사망 사실을 문 전 대통령에게 최초로 대면 보고했다. 당시 보고에서 문 전 대통령은 "만약 첩보가 사실로 밝혀지면 국민이 분노할 일이다. 사실관계를 파악해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알려라"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서훈 전 실장이 ‘사건 은폐, 삭제 지시, 월북몰이’에 대한 최종 결정자로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 검찰의 시각이다. 노 전 실장은 사건 이튿날인 24일 오전 8시께 재차 소집된 관계 장관회의에서 국방부의 조사 결과를 보고받은 뒤, 서 전 실장과 함께 대통령에게 이를 대면으로 보고했다. 그는 27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관계 장관회의에도 참석했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국방부의 시신 소각 발표가 너무 단정적이었으며, 이를 다시 분석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노 전 실장을 불러 관계장관 회의에서 사건의 은폐, 삭제, 자진월북 등에 대한 논의 내용이, 지시사항 등이 있었는지, 또 노 전 실장이 이에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통령에게 올린 보고 내용과 대통령의 구체적인 지시 사항, 이행 여부 등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관련기사 ‘서해 피격 사건’ 박지원 검찰 출석...“삭제 지시 받지도, 하지도 않았다” 尹, 국정원 2·3급 간부 100명 대기발령…박지원 “나 때문에 보복당해” 직격 박지원, 서훈 구속에 “尹, 칼날 끝 文 향하지만 불가능할 것” 단언 박지원 “故김대중, 北 조선일보 취재 불허 설득” ‘MBC사태’ 비교 저격 [이슈] 민주당 '尹 신북풍' 공세...文라인, 박지원·서훈·노영민 '서해피격' 의혹 전면 부인 '서해피격' 前국방장관·前해경청장 구속영장, 21일 심문…곧 서훈·박지원 소환 전망 檢, '서해피격' 서욱 전 장관, 김홍희 전 청장 구속영장 청구...서훈·박지원 소환 전망 박지원, ‘서해 피격’ 감사원 결과 “금시초문” 박지원, 감사원 문자 논란에 “대통령, 거짓말 너무 많이 해” 尹 배후설 거론 문재인, 서훈 구속에 “남북신뢰 자산 꺾어버려...안타까운 일” '서해피격 월북몰이' 지시 최고결정권자 지목 서훈 전 실장 구속...文정부 첫 靑 외교안보라인 '서해피격' 서훈, 구속 심문 출석…구속 갈림길에 '묵묵부답' 檢, '서해피격 월북몰이‘ 지시 ’윗선‘ 서훈 구속영장...文정권 靑고위인사 첫 사례 [이슈]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文정부 안보라인 수사…박지원·서훈·서욱, 해경 본청 압수수색 '서해 피격' 박지원·서훈·서욱 압수수색…압수물 분석 후 소환조사 전망 국정원장 "박지원·서훈 고발, 尹대통령에 보고…대통령 승인", 민주 "尹대통령이 답해야" 대통령실 국정원 박지원-서훈 고발 질문에 “서해공무원-어민북송, 중대한 국가범죄” [이슈] 국정원, 서해 피격·탈북민 북송 등 박지원·서훈 고발…여야 '월북·친북' 몰이 대치 국정원 박지원-서훈 검찰 고발, 박지원 “국정원 정치에 이용, 안보장사 하지 마라” 한유성 기자 yshan@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첫방 '세리네 밥집' 'SK 재벌 3세' 돌고도네이션 이승환 대표가 말하는 재벌가 '최강야구 시즌3' 니퍼트·송은범 새 멤버 합류? 2024 '최강 몬스터즈' 라인업은? '최강야구 시즌3' 2024 트라이아웃, 송은범X니퍼트 지원...새 멤버는? [폴리-한길 여론조사] 국무총리, 국민 박영선·권영세-이재오-김한길 順...국힘 대표, 국민 유승민 - 尹지지층·보수층 나경원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한지은 죽인 진범 실체 알았다...몇부작? '눈물의 여왕' 박성훈 덫에 휘말린 김수현, 김지원과 이별...몇부작? '7인의 부활' '메두사' 황정음이 설계한 지하감옥 생존게임 시작...몇부작? 첫방 '세리네 밥집' 'SK 재벌 3세' 돌고도네이션 이승환 대표가 말하는 재벌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리얼미터] 尹 지지율 2.1%p 내린 30.2%, TK·PK 동반 하락에 30%대 붕괴 직전… 국힘 34.1% 민주 35.1% 산청군, 산청 생초 꽃잔디 축제 성료 진주시, 자매결연도시 충남 아산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진주시 선수단,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단체종목 종합 1위! 진주시, ‘진주-산청 주민이 함께하는 스페셜 맞춤요리 1일 체험’ 진행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실전투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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