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민원인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이고자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달성로 111)에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부스 설치를 완료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제공=대구 중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민원인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이고자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달성로 111)에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부스 설치를 완료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제공=대구 중구)

 

[폴리뉴스 권태근 기자(=대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민원인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이고자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달성로 111)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부스 설치를 완료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

새로 설치한 부스에는 안전을 위한 CCTV휠체어 진입을 위한 경사판을 설치해 노약자와 장애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무인민원발급기는 시각장애인용 키패드와 음성안내 및 점자라벨,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확대기능 등을 제공하고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부스 설치로 언제든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져 주민 만족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속적인 민원수요 분석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시민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다양한 민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구청, 중구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등에 총 1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과 발급가능 민원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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