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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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세번째 결혼' 108회 예고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 108회에서 강세란(오세영 분)은 윤여사(반효정 분)와 정다정(오승아 분)에게 수모를 당한다. 

한편 모든 단서를 조합해 정다정이 신고은이었음을 알게 된 민해일(윤해영 분)은 충격에 빠진다. 민해일은 "엄마를 용서해달라"며 정다정을 안는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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