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감사 인사가 화제다.
손승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친게 아니라구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정말 좋아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저 미친 게 아니라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 들어와서 한 컷! 모두들 굿나잇”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손승연은 종이를 잘라 붙인 눈물과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쪽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동안 감춰온 볼륨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손승연 감사 인사에 네티즌들은 “손승연 감사 인사 센스있네”, “손승연이 저 정도였어?!”, “이야 볼륨감 장난 아니네”, “몸매가 대박이다”는 반응이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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