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제작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주인공 이동욱 신세경이 대본을 들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동욱 신세경은 대본을 들고 나란히 서서 있는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동욱 신세경의 대본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이동욱 신세경, 정말 잘 어울린다", "이동욱 신세경, 조합이 기대된다", "이동욱 신세경, 훈남훈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 신세경이 출연하는 ‘아이언맨’은 드라마 ‘피아노’ ‘신데렐라 언니’로 뛰어난 필력을 인정받은 김규완 작가와 ‘적도의 남자’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김용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이동욱은 ‘아이언맨’에서 오직 가벼운 대화만으로 수 분만에 상대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언어의 조탁. 욕설과 주먹질, 발길질을 동시에 구사하는 능력으로 당사자를 패닉에 빠뜨리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