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잡코리아와 출판사 알키와 함께 직장인 1889명을 대상으로 ‘일보다 사람이 힘들까?’라는 주제의 설명에 50.1%가 피하고 싶은 부하 직원 1위로 박명수를 꼽았다.
박명수가 피하고 싶은 부하 직원 1위에 선정된 이유는 ‘자기 마음대로 일을 할 것 같아서’로 꼽혔다. 다음으로는 ‘너무 묻어가려고만 할 것 같은 ‘길’(19.1%), 업무 외에 다른 일에 더 관심이 많을 것 같은 ‘정형돈’(13.3%)로 뒤를 이었다.
또, 튀는 행동으로 호불호가 나뉠 것 같은 ‘노홍철’(12.7%), 식대가 너무 많이 들 것 같은 ‘정준하’(4.8%)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일하고 싶은 동료로는 ‘항상 웃을 수 있을 것 같은 이광수’가 40.7%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그와 함께 있으면 지옥 끝이라도 두렵지 않을 것 같은 ‘김종국’(34.7%), 그녀의 뛰어난 능력에 묻어가고 싶은 ‘송지효’(17.8%), 돌봐야 할 것 같은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하하’(5.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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