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통신장애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0일 오후 6시부터 SK텔레콤이 통신 장애를 일으켜 일부 가입자들의 수신이 불가능한 상태로 표시되고 있다.
또, 갑자기 휴대폰이 먹통이 된 고객들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sk텔레콤 고객센터, SK텔레콤 홈페이지로 일제히 접속, 접속 불가능 사태도 불거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각에서 특정 국번대의 수신, 발신이 불가능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SK텔레콤 측은 현재 일부 가입자의 수신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폴리뉴스=이청원 기자]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우결 세계판2' 어그커플-다리커플 된 사연은?
- 이통사 불법 보조금 중단, 공정경쟁 서약
- 실종 말레이시아 여객기 잔해 추정물체 발견...호주 정찰기 급파
- 송파구 버스 사고...광란의 질주 19명 사상
- ‘옐런 쇼크’, 코스피-아시아 주요 증시 하락
- 현오석 부총리 “의료기기 허가-평가 등 절차 간소화”
- 서울시, '어벤져스2 교통 통제 계획' 어디어디?
- 송파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보니...한 참을 튕겨져 가는 버스
- 김동성, '오노 TV쇼 출연하면 오노 한국으로 불러...'
- 윤두준 K리그 홍보대사 "어릴 때 최용수 감독을 좋아했다"
- 이달 만 2건!...SK텔레콤 통신장애 '뿔난 고객들'
- 방송인 앤디황, 한국직업방송TV '취업의 전설' 출연
- 김태희 근황 속 '여신미소'
- 김하늘 LA 포착 '일상이 여신이네'
- 안철수, ‘4·19, 5·18, 6·15-10·4선언 삭제 논란’ 광주에서 “사과”
- [김능구의정국진단]정세균③“기초선거 무공천 정면돌파-광역선거 버스공영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