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 인터넷 매체는 걸스데이의 민아와 손흥민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열애설에 대해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두번 정도 만나면서 호감을 가진 걸로 안다"며 "아직 연인으로 발전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이 원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친구였다"며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후 손흥민 선수가 소속 팀이 있는 독일로 떠나기 전 만난 걸로 안다"고 덧붙였다.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의외의 커플이다",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열애설때문에 오히려 발전이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현재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