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모리유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촬영장에서 찍은 한복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집사역할로 출연중인 모리유 단아+청초 매력 물씬 무보정 현장 한복 셀카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복 차림의 모리유 셀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모리유는 색색 빛깔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특유의 단아함과 청초함, 청순함이 돋보이는 컷으로 모리유의 뚜렷한 이목구비, 물광피부와 어울려 아름다운 한국여성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정갈하게 땋아올린 5:5 가르마에도 전혀 굴욕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기도.
 
한편, 최근 MGB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한 모리유는 지난 2011년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로 데뷔했으며, 이후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지욱(이동욱 분)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당차고 맹랑한 성격의 소유자 수빈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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