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24일 3일간 세계 최정상 메달리스트로 구성된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 시어터 팀이 국내 최초 아이스 뮤지컬 ‘아나스타샤’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2일부터 진행하는 아이스뮤지컬 ‘아나스타샤’ 의 주최사인 렛츠쇼 엔터테인먼트와 주관사로 함께하게 된 공연기획사 (주)백두트랜스타는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 시어터 팀의 환상적인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8월에 진행되는 공연 중 가장 주목 받는 공연으로 관심을 모으며 일반 관람객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직장인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아이스 뮤지컬 '아나스타샤'는 국내 유수의 기업인 삼성과 국민은행 등의 직장인들에게 티켓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 가격대에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돼 또 다른 기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이어져 성공적인 한국 공연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공연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나스타샤’는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딸인 비운의 공주 아나스타샤를 주인공으로 볼셰비키 혁명을 배경으로 설정한 붉은 군대의 장교와 아나스타 공주의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아나스타샤’ 서울 공연에 아사스타샤 역을 맡은 엘레나 베레즈나야 예술 감독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의 관객들과 많은 교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우리 공연을 보고 우리의 에너지와 좋은 힘을 받아 가길 바란다”며 한국 공연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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