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수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 화제다.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에서 미워할 수 없는 여우 윤진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박지수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오전 공개 된 사진에는 촬영에 앞서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고 있는 박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트렌치 코트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로 시크하게 멋을 낸 박지수는 우수에 찬 눈빛까지 더하며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을 완성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현재 박지수는 ‘잉여공주’에서 시경(송재림 분)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하니(조보아 분)를 속여 시경의 할머니에게 환심을 사는 등 본격적인 여우본능을 드러내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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