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2일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 측은 로코퀸 오연서와 극중 환상의 트리오를 선보이고 있는 안길강, 김선영, 허정민이 한 자리에 모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들은 청해상단을 배경으로 극중 캐릭터의 느낌을 살려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웃음과 깜찍한 포즈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 하고 있다.

여신미모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신율 역)는 막내답게 사랑스러운 애교와 매력만점 보조개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안방극장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능청스러운 애드리브의 제왕 허정민(양규달 역)은 새침한 표정부터 귀여운 포즈까지 그의 별명인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의 옆을 지키며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는 안길강(강명 역)과 김선영(백묘 역) 역시 자상한 웃음을 선보여 카메라 밖에서도 화목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에 배우들의 열연이 빛을 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 속에 선,후배 배우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남다른 연기 호흡을 펼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 스텝들은 설 당일인 지난 19일 하루만 쉰 후 나머지 연휴를 모두 반납하고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계속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활기찬 기운을 서로에게 불어넣어주며 최선을 다해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카메라 밖에서도 가족처럼 분위기 좋아 보여요“, “빛나거나 미치거나, 청해상단 식구들, 사이 정말 좋아 보여 훈훈하네요”, “빛나거나 미치거나, 감초역할 3인방 환상 호흡 매 회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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