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시청자들을 입덕의 길로 모았다.
 
지난 주 이틀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월화 드라마를 평정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장혁(왕소 역)과 오연서(신율 역)의 뜨거운 로맨스가 이제 막 불 붙기 시작하면서 ‘블랙홀’처럼 시청자들을 드라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장혁과 오연서의 특급 케미스트리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두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케미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러브라인을 그리며 공감대를 형성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 독주를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 촬영현장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한데 스탭들과 배우들이 힘을 합쳐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촬영 하고 있다.”며” 앞으로 드라마적 요소가 더 깊고 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니 놓치지 말고 기대해달라"고 월, 화극 1위 소감을 밝혔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커플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감정표현에 솔직하다는 것이다.
 
지난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분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혁과 오연서는 수중 욕조 키스에 이어 ‘동공키스’까지 연일 달달 스킨쉽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은 오연서에게 “내가 없는 자리가 아주 많이 커서 서운했으면 좋겠다”, “널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너와 함께 늙어 가고 싶구나”라며 안방극장 심쿵을 유발하는 수 많은 어록을 남기며 오연서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오연서는 5년 전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었던 장혁을 잊지 못해 개경까지 찾아오는 대범함으로 사랑 앞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적극적이면서 솔직한 성격은 사극에서 찾아보기 힘든 당당한 신여성의 면모를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드라마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와 발해의 버려진 공주 신율(오연서 분)이 하룻밤 결혼으로 연을 맺게 되면서 사랑을 그린 로맨틱 사극이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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